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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겨낸다

#5. 포.. 유... 안녕하세요. for문 switch문 while문으로 고통받는 김페이퍼입니다. 각설하고 시작하겠습니다.. 놀다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^^~ 수업시간에 이해를 거의 못하고 정말 코드만 외웠거든요. '어 큰일났다..'하는 순간에 수업이 끝났죠. 안돼.. 나흘차에 망할 수는 없어.. 근데 복습시간에 혼자 해보니까 또 되데요? 코딩이 원래 이런건가요?? 그치만 한 예제를 푸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무시무시합니다. 문제들이 좀 (많이)남아서 냅다 집으로 들고 왔습죠. 이제부터 풀어볼 것입니다~!! 제가 운전연수를 받고 종종 차를 렌트해서 다니거든요. 연수강사님께서 "주차는 수정빨이다."라고 하셨습니다. 근데 저 주차는 거의 한 번에 잘 넣거든요? 당시에도 바로 성공해서 강사님의 수제자가 됐습죠. 그런데 정말로 왜 .. 더보기
#4. 삼자택일 안녕하세요? 폭풍같은 월요일입ㄴㅣ다. 우엥.. 하다보니 금방 하원하더라구요. 시간이 뚝딱뚝딱 잘 지나갑니다. 오늘 죙일 수면부족으로 피곤해서 어영부영했지 뭡니까. 오늘의 복습내용은 "if문, switch문, for문" 입니다. 아직 셋을 구분하기가 좀 모호해서 헤매는 중입니다 킥킥.. 짝수를 구분하는 방법이 (숫자%2 == 0)밖에 없는 걸까요? 궁금하지만 강사님께서 햇뉴비 맞춤으로 알려주시니까요. 그냥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아놔.. 오늘은 복습시간을 많이 확보해서 전체적으로 서너번 돌렸답니다? 반복해도 잘 안풀리는 것들 갖고와서 돌리는데, 제어문 꿀밤 꽝꽝 때리고 싶어요 ... 백지에다 열 번씩 한 것 같은데 전혀 안풀리는 문제 하나가 있어요. 문제야~ 문제는 왜 나를 가슴 아프게 해? 안풀린 문제는.. 더보기
#1. 인사하기 안녕하세요. 블로그를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네요. 사실은 까맣게 잊고 있었거든요.. 하잉! 그간 많은 일?까지는 없었지만 나름 열심히 쉬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. 우선 제가 집 파일을 받고 있느라 지금 또 정신이 없습니다. 저는 학원을 다닙니다. 게다가 오늘(3/10)은 등원 첫날입니다. 제가 말이죠, 등원을 약간 타이트하게 했지 말입니다. 입실해서 정신없는 와중에 보이는 빈자리가 가운데 맨 첫줄이더라고요. 그 자리에 별 생각없이 앉았습니다. 그런데 강사님께서 앞으로 앉은자리 고정이라고 하시는 겁니다. 거짓말.. 거짓말거짓말.. 어쨌든간에 제가 눈이 좀 약합니다. 라식을 하기도 했고 원래도 건조한데다 난시까지 있어버린. 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. 순전히 스스로의 선택으로 5-6개월동안 꼼짝없이 개발을 배워야 하.. 더보기
#0. 시작하기 귀찮은 일은 너무 많고 해야 할 일은 그 보다 더 많습니다. 제가 어떻게 이런 고난도의 시련들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? 잘 모르겠지만 파도는 밀려오는 법이니까요. 버텨봅니다. 더보기